cctv설치가격 추천당일설치완료 남양주시 구리시 하남시 양평군 이천시 여주시
제목호칭(타인을 부르는 명칭)의 여러가지 용어들 - 홈페이지제작업체, CCTV카메라 설치업체, 주차관제시스템 설치시공업체2018-11-21 22:31
작성자

한국인들이 부부간에 '여보', 연인간에 '자기야', '허니' 등 서로간에 사용하는 호칭이 있는 것처럼 우즈벡인들에게도 그런 용어들이 있다. 


1. 배우자 또는 연인을 위한 호칭

 

1) 자기야~ : Jonim~ (저늠~)

우즈벡어로 jon(전)이라는 단어는 '영혼', '혼', '생명', '목숨'의 뜻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1인칭 소유격어미 '~im'(나의~)을 붙여서 jonim(저늠)이라고 쓰는데 그렇게 되면 '나의 영혼', '나의 생명', '나의 목숨'이라는 뜻이 된다.

즉, 내 영혼아!, 내 생명아! 라고 부르는 우즈벡어의 'jonim'은 한국말의 '자기야!'에 해당한다.


2) 허니~ : Asalim~ (아쌀름~)

'asal'(아쌀)은 '꿀'이라는 뜻이다.  말 그대로 영어의 '허니'에 해당한다.

여기에 위와 마찬가지로 '나의~'에 해당하는 1인칭 소유격어미 '~im'을 붙여 'asalim'(아쌀름)이라고 하면 된다.

이 단어는 보통 남성들이 자신의 배우자나 연인을 부를 때 사용하고 여성들은 위의 jonim을 사용한다. 


2. 남성을 부를 때

 

1) 형~, 오빠~ : Aka~ (아캬~)

자신보다 나이 많은 남성을 부를 때는 '형' 또는 '오빠'에 해당하는 'aka'(아캬)라고 부른다.

이 'aka'는 친형제는 아니지만 상대를 'aka'라고 불러 친근함을 표시하는 것이다.

그렇다고해서 이 단어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보편적으로 누구나 다 사용하는 단어이므로 불필요한 오해는 없길 바란다. 


2) 동생~ : Uka~ (우캬~)

위와 반대로 자신보다 나이어린 남성은 남동생에 해당하는 'uka'(우캬)라고 하면 된다.

이유는 위와 같은 맥락이다.

반면, 우즈벡인들은 자신보다 나이 적은 여성에 대해서는 'singlim'(싱글름)이라고 하지만 이 단어는 외국인이 우즈벡 여성에게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한 감이 있다. 

그럴 때는 아래에서 소개하는 여성을 보편적으로 정중하게 부르는 표현들을 사용하라. 


3) 아저씨~ : Amaki~ (아마키~)

한국에서도 아저씨라는 단어가 보편적인 것처럼 우즈베키스탄에서도 그렇다. 

택시나 시장, 또 공공장소에서 자신을 'amaki'(아마키)라고 부르는 사람을 우즈벡인들은 친척처럼 대한다. 그것이 외국인일지라도 말이다.

친척이기에 가깝게 대하고, 좀 더 예의를 갖춘다.


4) ~군 : 남자이름 + jon (~전)

아직 가깝지는 않은데 자신 보다 나이는 어리고, 그렇다고 우즈벡인들처럼 '동생~'하고 부르기는 좀 쑥스럽고.. 

그럴 때는 남성일 경우 이름 뒤에 '~jon'(~전)을 붙여서 사용한다. 

이것은 한국말의 '~군'에 해당하는 말인데, 만약 이름이 '홍길동'이면 '홍길동 군'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름이 'Alisher'(알리쉐르)라는 우즈벡 남성이 있다면, 'Alisherjon'(알리쉐르전)이라고 부르면 되는데, 뜻은 '알리쉐르 군'이 된다. 


3. 여성을 부를 때

 

1) 언니~, 누나~ : Opa~ (엇파 또는 어빠)

남성이든, 여성이든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여성을 부를 때는 '누나' 또는 '언니'에 해당하는 'opa'(엇파, 어빠)라고 부른다. 

한국남성들은 성인이 된 후 자신보다 나이 많은 여성을 누나라고 잘 안 부르지만 우즈벡에서 이 단어는 매우 보편적인 단어이며, 공식적인 단어이다.

심지어 공공기관의 여공무원을, 대학교의 여교수님을 부를 때도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가까울 때나 친근하게 대하기 위해서이다. 

이 단어는 공식적이고 보편적이면서도 친척같은 가까운 느낌이랄까? 물론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여성들이 허용할 때 말이다. 

 

2) ~양 : 여자이름 + ~xon (헌)

위의 2-2번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자신보다 나이 어린 우즈벡 여성을 '내 여동생'이라고 외국인이 부르는 것은 좀 불편하고 예민한 문제가 있으므로 그럴 때는 그냥 '~양'에 해당하는 '~xon'(헌)을 여성의 이름 뒤에 붙여서 부른다.

이 호칭은 우리나라 처럼 직위낮고, 어린 여성을 부르는 느낌이 아니며 여성을 높여 정중하게 사용되는 호칭이므로 편안히 사용해도 된다. 

예로, 이름이 'Dilfuza'(딜푸자)라는 우즈벡 여성이 있으면, 그녀의 이름 뒤에 '~xon'을 붙여, 'Dilfuzaxon'(딜푸자헌)이라고 부르면 된다. 


3) 아가씨~ : Qiz~ (크스)

우즈벡어로 'qiz'(크스)는 '아가씨', '여성', '소녀'의 뜻을 가지고 있다. 

낯선 아가씨를 불러야 하는데, 그녀의 이름을 모를 때 사용한다. 


4. 식당에서 종업원 부를 때

 

1) 여기요~, 저기요~ : Bu yoqqa qaravoring~ (부 역카 카라버링)

한국인들도 식당에 가면 특정 누구를 부르기 보다는 '여기 좀 보세요~'에 해당하는 말을 줄여서 '여기요~' 또는 '저기요~'라고 한다. 

우즈벡인들도 똑같다. 그들도 '여기 좀 보세요!'라고 하는데 바로 그 말이 'Bu yoqqa qaravoring~' (부 역카 카라버링)이다. 


2) 아가씨~ : Devushka~ (데부쉬카~)

이 말은 러시아어이지만 식당에서 일하는 러시아 아가씨를 부를 때 많이 사용한다. 

원래 'devushka'(데부쉬카)는 그냥 '아가씨'라는 뜻의 러시아말이다.

아가씨를 의미하는 우즈벡어에는 'qiz'(크스)라는 단어가 있지만 우즈벡 아가씨들은 보통 식당에서 일하지 않기에 식당에서 이 말은 잘 안 쓴다. 

사회통념상 식당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은 조신한 아가씨가 아니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식당에서는 거의 다 러시아 아가씨들이기에 이 단어가 사용된다.


3) 이모~ : Xola~ (헐라~)

한국 식당에서도 종업원인 중년 여성을 '아줌마'라 부르기도 하지만 좀 더 친근하게 '이모'라고 하는 것처럼 우즈벡 식당에서도 '이모'라는 뜻을 지닌 'xola'(헐라)라고 부른다. 

이런거 볼 때 한국인들과 우즈벡인들의 사고방식이 정말 많이 비슷하다고 느껴진다. 


4) 웨이터~ : Afisant~ (아피싼트~)

만약 당신이 레스토랑 격의 좀 괜찮은 곳에 갔다면 종업원을 부를 때 '웨이터'에 해당하는 'afisant'(아피싼트)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런 레스토랑에서는 거의 남성들이 서빙을 하는데 그들을 부를 때는 이 용어가 적합하다.

#WordPress홈페이지제작업체#웹사이트제작#웹디자인#SEO검색엔진최적화#구글네이버상위검색최적화작업#기업회사맞춤제작#제작비용가격견적비교제공#추천CCTV설치전문업체#홈페이지제작업체#CCTV카메라 설치업체#주차관제시스템 설치시공업체
추천주차차단기가격견적 주차관제시스템설치업체 메타게이트 meta-gate 무인요금정산기가격
추천cctv설치가격 당일설치완료 남양주시 구리시 하남시 양평군 이천시 여주시
주차차단기설치가격 추천주차관제시스템설치업체 탄탄파킹 tantan-parking 무인요금정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