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mane's Toccata-Taimane Gardner (ukulele player)
우쿨렐레 연주(ukulele player)가인 올해 23세인 하와이 처녀, 타이마네 가드너(Taimane Gardner)는 “지금까지 들어보지 못한 우쿨렐레 소리를 들려주겠다”고 말한다. Taimane.com 에 접속해서 그녀의 연주를 들어보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완숙된 연주 실력의 ukulele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가드너의 연주는 프랑스 작곡가 비제(Bizet)가 작곡한 투우사의 노래나 플라멩코가 가미되어 하이코드인 Dm으로 연주한 바흐(Bach)의 증흥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설렵하고 있다. (Visit Taimane's site taimane.com and seek her on tour! Worlds best ukulele player in a varation on classical music: Bizet's Toreador song from Carmen and Bach's Toccata in Dm spiced with flamenco feeling and other influences that unfortunately I can't identify.) 앰프와 연결된 우쿨렐레가 내는 우렁찬 사운드. 우쿨렐레 하면 떠오르는 단순한 스트로크 주법(여러 현을 한꺼번에 쳐주는 것)이 아니라, 화려하고 힘차고 강렬한 스트로크 기교. 그는 이미 국내 우쿨렐레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여자 산타나’란 별명이 있을 정도.
그녀는 1989년 우쿨렐레의 고향, 하와이에서 태어났다. 특이한 이름(타이마네·Taimane)은 어머니의 고향에서 왔다. 타이마네는 그녀 어머니의 고향인 사모아 말로 다이아몬드란 뜻이다. 그는 5세 때 우쿨렐레를 처음으로 접했다. 작은 여자아이는 거울 앞에 서서 록스타 흉내를 내며 줄이 끊어질 때까지 아버지의 우쿨렐레를 튕겼다. 딸의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는 곧바로 레슨을 받게 했고, 딸은 곧 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13세 때 와이키키에서 길거리 연주를 하다 픽업돼 직업 음악인이 됐다. 그의 독특한 스타일은 제이크 시마부쿠로 등 우쿨렐레 달인들에게 받은 가르침을 자기 것으로 소화해 나온 것이다. 타이마네 가드너의 연주 동영상은 기사에 첨부된 QR코드나 웹사이트(www.youtube.com/user/o2foryou1)를 통해 볼 수 있다. 음반기획사 홈페이지(www.mountainapplecompany.com/new-releases/ukulele-dance)에는 앨범 수록곡 일부를 무료로 내려받게 해주는 링크가 있다. |